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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흠뻑 쇼가 3년 만에 재개가 되는데요,
콘서트의 황제 싸이가 여는 콘서트인 만큼
기대가 되는 한편 우려의 목소리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죠!
그냥 물도 아닌 '식수' 300t 발언!
현재 대한민국은 역대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데
회당 식수 300t을 쓰겠다는 발언으로 인하여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강수량이 평년 절반 밖에 되지 않아
가뭄극복 종합대책까지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싸이 흠뻑 쇼가 열린다는 소식에
심각한 가뭄과 기후 위기를 고려해 물을 대량 사용하는
공연은 지양하자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 식수는 아니지만 이런 논리라면
전국의 워터파크나 수영장, 목욕탕의 물 사용도
자제해야 한다는 반론도 제기됩니다.
다른 해외 스타들은 어떻게 환경 운동을 하고 있을까?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는 2019년 지속가능한 공연 방식을 찾을 때까지
투어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는데,
'탄소 발생량을 이전 투어(2016~2017년)의 50% 수준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올해 투어를 재개했습니다.
이들은 공연장 바닥에 관중들이 발을 구르며 뛰면
전력을 생산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저탄소 공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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