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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저스틴 비버 안면마비 람세이헌트 증후군이란?

by ISSUETV☆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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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저스틴비버 인스타그램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스타 저스틴 비버(28)가 

희귀 질환으로 얼굴 반쪽이 된 모습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요,

람세이 헌트증후군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면마비가 걸리게 되면?

앞서 저스틴 비버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뇌신경으로 침투하여
램지 헌트 증후군을 겪고 있고, 람세이 헌트 증후군으로 인하여
 안면 마비가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최근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도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를 겪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주말 새 갑자기 너무 아파서 응급실행을 두 번이나 하고 
출산 때보다 더한 극한의 고통을 느끼다가 
결국 대상포진인 걸 뒤늦게 알게 돼 상태가 심해져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인한 안면마비!

대상포진이 얼굴 또는 목 신경 등 귀 근처에 생기게 될 경우에는
안면마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로 발진이 난 상태에서 과로, 스트레스, 불면에 노출되었을 때나
제대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 안 했을 때, 
귀 근처 발진이 심한 경우 잘 생기며 대상포진이 있는 상태에서 생긴 안면마비는 
오랫동안 낫지 않을 가능성이 대상포진이 없는 상태에서 생긴 안면마비보다 높다고 합니다.

보통 2주 정도는 안면마비가 점점 더 심해지고 
2주 뒤부터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1~2달 후에는 거의 다 돌아오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무려 1년이 넘는 시간동안이나 마비가 지속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마비의 정도가 심할수록 빨리 회복이 되지 않고, 
경미할수록 1주도 안 돼서 마비가 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는 휴식과 숙면, 항바이러스제복용, 주사 치료 등이 있지만,
최소한 1달은 휴식과 숙면을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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