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 및 조회 방법

 

요즘 포카 등등 우편물(준등기) 보내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 및 

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등기란??

준등기는 일반 우편에 등기번호만 추가 됐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영업일 기준 3~4일 정도 소요되며, '우편함'에 들어가게 됩니다.

 

일반 우편으로 하자니 받지 못할까봐 불안하실 때 

사용하기 좋은 시스템 입니다.

 

 

준등기를 보내는 초간단 방법!

택배 박스나 우편 봉투에 보내는 사람의 이름 및 주소, 전화번호를 적고

받는 부분에는 거래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적으면 됩니다.

 

그 후에 우편물 접수할 때 무게 측정하고 가격 책정하면 되는데요,

우체국에 접수할 때 준등기로 보낸다고 하면 됩니다.

 

진짜 정말 간단하죠?

 

등기 우편 보낼 때와 방법이 비슷합니다.

 

200g 이하의 봉투, 소포를 발송인 및 수취인을 기재하고

가까운 우체국에 접수하면 됩니다.

 

200g 넘는 우편물 같은 경우 택배서비스로 이용됩니다.

 

준등기의 가격은 1800원으로 일반 등기 가격에 비해

훨씬 저렴합니다.

 

 

준등기 조회 방법은?

 

국내우편(등기/소포) 배송조회-배송조회 (epost.go.kr)

국내우편(등기/소포)배달조회-배달조회-인터넷우체국

위 사이트에서 쉽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편리한 준등기, 주의사항은?

등기와 같이 수취인이 직접 수령하는 것 까지는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수취함에 배달이 되는 것으로 배송이 마무리됩니다.

아무래도 등기에 비해서 분실 위험은 조금 있기 때문에

너무 고가의 물품은 보내지 않는 게 좋습니다.